<>"이숙영의 수요 스페셜"(MBCTV 오후 10시55분)=테니스감독인 이승근씨와
현재 프랑스대사관에서 문정관으로 근무하는 마르틴느 프로스트부부를
초대,국적을 뛰어넘은 사랑이야기를 듣는다. 6년 연하의 남편 이승근씨가
프랑스요리솜씨를 보여주고 부부가 함께 샹송 "고엽"을 부른다.

<>수목드라마"폭풍의 계절"(MBCTV 오후 9시50분)=첫회. 30대에 접어든 두
여인이 인생의 중간지점에 서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김희애와 최진실이 사촌자매인 홍주와
진희역으로,도지원이 그들의 친구 경옥역으로 나온다. 그외 정보석 김성령
박영규 임성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