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하면 으레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막연히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경제는 사람이 살아가기위해 하는 일상활동 그
자체이고 경제학은 그런 현상을 설명해놓은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누구나 함께 읽는 경제노트"에 다이제스트 경제학란을
신설키로 했습니다.

다이제스트 경제학은 서울대 이준구교수가 맡아 집필합니다. 이교수는
서울대상과대학경제학과를 수석으로 나와 72년 미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재정학.소득분배전공 81년)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재정과 경제복지" "소득분배의 이론과 현실"
"미시경제학"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