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시황>낙폭 좁혀 700선 간신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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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700선은 간신히 지켜졌지만 12일에도 주식시장은 대
체로 거래부진현상속의 무기력한 모습을 면치못했다.
개장직후 그동안 심리적인 지지선역할을 해온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지고 금융실명제의 재논의 보도,금융산업개편안에 대한 실망감등이
겹치면서 이날 주가는 크게 떨어지기 시작,오전11시께 종합주가지수가
694.20까지 밀리기도했다.
이날 주가속락분위기를 중화시키는데는 투신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은 전장중반이후 자동차주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을 내 주가하락폭을 다소 둔화시켰다.
후장들어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5~6포인트 떨어진 수준을 맴돌다
오후 2시30분이후 낙폭이 점차 좁혀지기 시작했고 장마감직전에는
종합주가지수 700선을 다시 회복하는 기사회생의 모습을 보였다.
후장중반이후의 낙폭둔화에는 투신보장형수익증권의 만기대책마련이
호재역할을 한데다 자동차 전자 증권주등을 중심으로한 기관및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주문확대가 큰 힘이 됐다고 증권관계자들은 전했다.
금융주나 수출관련주가 대체로 약세를 면치못한 가운데서도 몇몇
내수저가주및 실적호전,부동산매각설등의 소위 재료보유주는 강세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 자동차관련주는 아폴로산업의 노사분쟁 타결이 호재역할을 한데다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주문도 많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700.08로 전일보다 1.28포인트 떨어졌고 거래량은
2천3백4만주로 4백50만주 줄어들었다. 거래대금은 3천3백64억원.
한경다우지수역시 682.34로 0.93포인트 하락했고 한경평균주가도 전일보다
29원낮은 2만1백72원을 기록했다.
후장중반이후 낙폭이 크게 둔화되긴 했지만 업종별로는 무역 단자업종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 기계 전자 음식료 비금속광물
1차금속업종외에는 대부분 약세를 면치못했다.
상한가 32개를 포함,2백20개종목이 오른 반면 내린종목은 하한가 28개등
4백35개에 달했다.
체로 거래부진현상속의 무기력한 모습을 면치못했다.
개장직후 그동안 심리적인 지지선역할을 해온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지고 금융실명제의 재논의 보도,금융산업개편안에 대한 실망감등이
겹치면서 이날 주가는 크게 떨어지기 시작,오전11시께 종합주가지수가
694.20까지 밀리기도했다.
이날 주가속락분위기를 중화시키는데는 투신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은 전장중반이후 자동차주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을 내 주가하락폭을 다소 둔화시켰다.
후장들어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5~6포인트 떨어진 수준을 맴돌다
오후 2시30분이후 낙폭이 점차 좁혀지기 시작했고 장마감직전에는
종합주가지수 700선을 다시 회복하는 기사회생의 모습을 보였다.
후장중반이후의 낙폭둔화에는 투신보장형수익증권의 만기대책마련이
호재역할을 한데다 자동차 전자 증권주등을 중심으로한 기관및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주문확대가 큰 힘이 됐다고 증권관계자들은 전했다.
금융주나 수출관련주가 대체로 약세를 면치못한 가운데서도 몇몇
내수저가주및 실적호전,부동산매각설등의 소위 재료보유주는 강세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 자동차관련주는 아폴로산업의 노사분쟁 타결이 호재역할을 한데다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주문도 많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700.08로 전일보다 1.28포인트 떨어졌고 거래량은
2천3백4만주로 4백50만주 줄어들었다. 거래대금은 3천3백64억원.
한경다우지수역시 682.34로 0.93포인트 하락했고 한경평균주가도 전일보다
29원낮은 2만1백72원을 기록했다.
후장중반이후 낙폭이 크게 둔화되긴 했지만 업종별로는 무역 단자업종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 기계 전자 음식료 비금속광물
1차금속업종외에는 대부분 약세를 면치못했다.
상한가 32개를 포함,2백20개종목이 오른 반면 내린종목은 하한가 28개등
4백35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