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훼손,수도권지역서 집중 발생...건설부 국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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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법적으로 훼손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3백여만평에 이르며
이같은 훼손의 절반이 수도권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법적 행위허가를
통해 훼손이 허용된 개발제한구역내 토지는 전국적으로 5천2백29건 3백8
만8천여평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도등 수도권지역이 1백52만4천평으로 49.4%를
차지했다.
수도권과함께 울산 창원등 공장지역이 밀집해있는 경남의 개발제한구역도
수도권다음인 77만9천평(24.6%)이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설정으로 도시발전이 저해된다는 지적을 받
아온 부산 강원도등은 각각 1만3천평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훼손면적을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이 11만4천평
<>인천 20만7천평<>경기도 1백23만4천평인데 특히 서울부근 도시의 훼손
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훼손목적별로는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형질변경이 2백79만평<>공공시설
용지 11만7천6백평<>주택및 부속건물용지 8만5천5백평<>농수산업용지 4만
3천여평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햇동안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의 면적 3백8만8천여평은 전체 개
발제한구역의 0.02%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같은 훼손의 절반이 수도권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법적 행위허가를
통해 훼손이 허용된 개발제한구역내 토지는 전국적으로 5천2백29건 3백8
만8천여평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도등 수도권지역이 1백52만4천평으로 49.4%를
차지했다.
수도권과함께 울산 창원등 공장지역이 밀집해있는 경남의 개발제한구역도
수도권다음인 77만9천평(24.6%)이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설정으로 도시발전이 저해된다는 지적을 받
아온 부산 강원도등은 각각 1만3천평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훼손면적을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이 11만4천평
<>인천 20만7천평<>경기도 1백23만4천평인데 특히 서울부근 도시의 훼손
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훼손목적별로는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형질변경이 2백79만평<>공공시설
용지 11만7천6백평<>주택및 부속건물용지 8만5천5백평<>농수산업용지 4만
3천여평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햇동안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의 면적 3백8만8천여평은 전체 개
발제한구역의 0.02%에 해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