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범국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으로 환경보호와
물자절약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환경보호나
물자절약,에너지절약 정신이 부족한것 같다. 이제 행락철로 많은 이들이
산과 들로 나가게 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에너지소비도 절정에 이르게
될것이기에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이 또다시 절박한 문제로 다가오게 된다.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대해 평소 느꼈던 사항을 몇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우선 환경보호등에 대한 조기교육이다.

어렸을적부터 이에 대한 끊임없는 교육을 통하여 의식주 생활처럼 몸에
배이도록 해야할 것이다.

둘째 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한다.

환경보호는 일시적이나 일과성으로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을 해야만 효과를 얻을수
있다.

셋째 아주 작은것부터 실천해야만 한다.

흔히 환경보호나 에너지절약하면 무슨 "운동"이다 "캠페인"이다 하여
대단히 큰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런 정도야 하고 그냥 스쳐가는 것이 바로 환경보호나 에너지 절약에 있어
장애요인이다. 이제부터 우리모두 작은 실천운동을 펴야겠다.

이용섭(서울 강남구 삼성동 121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