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7회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출전선수 6명 전원이 초반 탈락
했다.

한국의 마지막 희망 김승택(한체대)은 13일새벽(한국시간) 핀란드
탐페레에서 벌어진 라이트급 2회전에서 체코의 티보르 라파엘에게 3-21로
일방적으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