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손자병법"<가해자와 피해자>(KBS2-TV 오후 8시)=대전공장의
폐수방류로 진산은 인근주민들에게 고발당해 벌금과 함께 시정조치를
받는다. 그러나 제품생산에 쫓겨 조업을 강행하다가 또다시
조업정지처분을 받는다. 고향마을에 공해발생공장이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포와 오자룡은 환경처에 찾아가 항의하다가 장관과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