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세계광고대회 홍보차 내한 멘디올라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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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뿐아니라 인류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광고에 대해 세계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뜻깊은 대회가 될것입니다"내년 5월15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제34차 세계광고대회(IAA)홍보를 위해 내한한 루이스 카로스
멘디올라대회장은 칸쿤대회의 성격을 이같이 소개했다.
멘디올라 회장은 내년대회의 주제는 "심사숙고"(Reflection)로 정하고
"미래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The Future is now)는 케치프레이저와
로뎅의 조각품 "생각하는 사람"을 심볼마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칸쿤대회기간중 세계20여명의 광고전문가를 초청 특별토론회를
벌이기로 했는데 96년대회를 유치해놓고있는 한국광고업계에서 많이
참여해줄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멘디올라회장은 내년 대회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에게 상담장소를
제공,국제광고산업교류와 비즈니스활동을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이 대회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대회내용을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중계키로하는등 멕시코에서는 벌써부터 대회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고 현지분위기를 전한 맨디올라 회장은 최근 파리에서
개최된 IAA이사회에서 한국이 덴마크 헝가리등을 물리치고 96년
제35차서울세계광고대회를 유치한 것을 축하했다. 멘디올라회장은 특히
"멕시코도 이대회 유치활동에 적극 지원한점을 상기시키며 "한국광고인이
카쿤대회에 많이 참석해줄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대곤기자>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뜻깊은 대회가 될것입니다"내년 5월15일부터 18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제34차 세계광고대회(IAA)홍보를 위해 내한한 루이스 카로스
멘디올라대회장은 칸쿤대회의 성격을 이같이 소개했다.
멘디올라 회장은 내년대회의 주제는 "심사숙고"(Reflection)로 정하고
"미래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The Future is now)는 케치프레이저와
로뎅의 조각품 "생각하는 사람"을 심볼마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칸쿤대회기간중 세계20여명의 광고전문가를 초청 특별토론회를
벌이기로 했는데 96년대회를 유치해놓고있는 한국광고업계에서 많이
참여해줄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멘디올라회장은 내년 대회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에게 상담장소를
제공,국제광고산업교류와 비즈니스활동을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이 대회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대회내용을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중계키로하는등 멕시코에서는 벌써부터 대회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고 현지분위기를 전한 맨디올라 회장은 최근 파리에서
개최된 IAA이사회에서 한국이 덴마크 헝가리등을 물리치고 96년
제35차서울세계광고대회를 유치한 것을 축하했다. 멘디올라회장은 특히
"멕시코도 이대회 유치활동에 적극 지원한점을 상기시키며 "한국광고인이
카쿤대회에 많이 참석해줄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대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