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개발지역 토지임대...북한, 남북한등 5국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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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북한은 두만강유역 개발과 관련, 유엔개발계획(UN
DP)과 관계국들이 설립을 추진하고있는 국제관리회사에 개발대상지역내의
토지를 임대하기로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일본아사히신문이 12일 북경발
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남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등 5개국이 9.10일
평양에서 가진 두만강개발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홀콤 주중 UNDP대
표가 밝혔다.
이번 평양회의에서는 5개국 공동으로 국제관리회사를 설립, 북한 중국
러시아 3국이 이 회사에 토지를 임대해 개발하기로 기본합의가 이루어졌
다는 것이다.
DP)과 관계국들이 설립을 추진하고있는 국제관리회사에 개발대상지역내의
토지를 임대하기로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일본아사히신문이 12일 북경발
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남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등 5개국이 9.10일
평양에서 가진 두만강개발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홀콤 주중 UNDP대
표가 밝혔다.
이번 평양회의에서는 5개국 공동으로 국제관리회사를 설립, 북한 중국
러시아 3국이 이 회사에 토지를 임대해 개발하기로 기본합의가 이루어졌
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