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충남도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명절때 내무부 고위간부들에게 정보.
판공비중 일부를 상납해 왔다는 사실을 포착,확인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10일부터 충남도에 기동특명감찰반 5명을 파견,전충남
도 내무국장 김모 부이사관과 전공주시장 김모 부이사관,이모 군수,충남도
및 대전시 정보판공비 담당공무원등 10여명을 불러 상납규모,경위등을 조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