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부정입학 학교측이 공식회의서 결정"...제재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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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13일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90~91학년도 입시에
서 교직원 자녀 7명이 지망학과 변경등의 방법으로 이 대학에
부정입학했다는 교육부의 발표와 관련,"당시 이들의 부정입학은
학교측이 처장회의 및 입학사정위원회 등 공식회의를 통해 결정한
문제이므로 해당교직원들과는 무관한 일" 이라고 밝혔다.
학교측은 따라서 "관련학생들에 대한 입학취소등 제재조치를 취
하지 않을 방침이며 앞으로는 엄중한 입학사정을 통해 이같은 일
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교직원 자녀 7명이 지망학과 변경등의 방법으로 이 대학에
부정입학했다는 교육부의 발표와 관련,"당시 이들의 부정입학은
학교측이 처장회의 및 입학사정위원회 등 공식회의를 통해 결정한
문제이므로 해당교직원들과는 무관한 일" 이라고 밝혔다.
학교측은 따라서 "관련학생들에 대한 입학취소등 제재조치를 취
하지 않을 방침이며 앞으로는 엄중한 입학사정을 통해 이같은 일
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