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시중은행의 해외지정부실채권은 총9천9백66만8천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낸 자료에 따르면 신한 한미은행을 포함한 8대
시중은행의 4월말 현재 10만달러이상 부실채권 규모는 1백51건에 9천9백6
6만8천달러에 달했다.
은행별로는 서울신탁은행이 63건 4천5백34만6천달러로 가장 많았다.
외환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2천2백42만9천달러(50건)와 2천1백72만8천달
러(8건)로 비교적 많았다.
다른 은행은 <>제일 4백30만2천달러(11건) <>조흥 2백39만9천달러(9건)
<>상업 1백85만2천달러(5건) <>한일 1백61만2천달러(5건)등이었다.
한미은행은 10만달러 이상의 부실채권이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