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신장지구에서 단독택지 50필지가 다음달초 일반에 분양된다.
토개공은 13일 하남신장택지개발지구에서 도로선결정지연으로 매각을 미뤄
온 단독택지 50필지를 내달초 분양키로하고 현재 토지가격을 감정중이라고
밝혔다.
하남신장지구는 서울과 올림픽도로로 바로 연결돼 서울사람들로부터도 많
은 관심을 끄는 곳으로 지난해 1백10여필지의 단독택지가 공급돼 모두 매각
됐었다.
택지 매각가격은 평당 2백10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청약저축 청약예금가입자에게 신청우선권이 주어지며 신도시와 달리 토지
채권은 매입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