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유망주 정대진(21.경남대)이 금메달 한개를 추가,한국은 금메달
4개 은3개 동1개를 획득했다.

정대진은 14일 자베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동아시아대회 6일째 역도 1
백8kg급 경기에서 인상 167.5kg과 용상 210kg,합계 377.5kg을 들어올려 아
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그러나 정과 금메달을 다퉜던 전상석(고양군청)은 인상에서는 172.5kg을
들어 정대진을 앞섰으나 용상에서 3차례나 실패하며 실격당해 아깝게 은메
달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