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보다 금융자산 선호 높아간다...작년 양도소득세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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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보다 금융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이 세수실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부동산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비중이 큰 양도소득세가 줄어드는 반면 금융자산에 대한 과세인
이자소득세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도소득세는 지난해 1조1천7백81억원으로 91년 1조2천5백억원보다
6.4%줄어들었다. 91년은 90년의 1조1천1백35억원보다 13% 늘었었다.
반면 이자소득세는 90년에는 6천9백30억원에서 91년에는 배이상 늘어난
1조6천1백58억원,92년에는 전년비 35%늘어난 2조1천8백77억원을 기록했다.
반영되고 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부동산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비중이 큰 양도소득세가 줄어드는 반면 금융자산에 대한 과세인
이자소득세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도소득세는 지난해 1조1천7백81억원으로 91년 1조2천5백억원보다
6.4%줄어들었다. 91년은 90년의 1조1천1백35억원보다 13% 늘었었다.
반면 이자소득세는 90년에는 6천9백30억원에서 91년에는 배이상 늘어난
1조6천1백58억원,92년에는 전년비 35%늘어난 2조1천8백7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