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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원대 17명 부정입학...검찰, 전부총장등 2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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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및 학교 간부들의 입시비리로 파문을 불러 일으켰던 경원학원이 경원
    전문대외에도 경원대 90학년도 후기입시에서 모두 7억2천만원을 받고 수험
    생 17명을 부정합격시킨 사실이 검찰의 수사결과 밝혀졌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당시 총장인 김동석씨(사망)의 지시에 따라 부정입
    학을 주도한 당시 경원대 부총장 서규원(53.교수) 전교무처장 신길순(53.
    현 경원대 2부대학장) 전사무처장 박태병(41.교수) 전사무국장 김화진(41.
    교수)씨등 교직원 8명과 학부모 16명등 모두 24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기
    소하고 김원선씨(46.학부모) 삼성고 교장 정광순씨(60.여)등 7명을 같은혐
    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부정입학한 학생의 학부모 가운데는 김제군수 백인주 한양화학 대표 박원
    배 전동원연탄 대표 김정무 삼성라이온스 구단장 김홍민씨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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