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4백41명 송환위해 최선다해"...김덕 안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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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안기부장은 14일 "현재까지 북한으로의 피납자는 지난 6
9년 KAL기 납북자 12명과 70년 6월 해군승무원 납북자 20명등
총4백41명"이라고 밝히고 "이들의 송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북간 인도적 교류가 실현돼야 하므로 이를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장은 이날 국회국방위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을 7-22kg으로 추정할때 이 정도의 량이
면 핵폭탄 1-3개의 제작이 가능하며 그 시기는 2-3년내로 보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에대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고 여야의원들이 전했다.
9년 KAL기 납북자 12명과 70년 6월 해군승무원 납북자 20명등
총4백41명"이라고 밝히고 "이들의 송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북간 인도적 교류가 실현돼야 하므로 이를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장은 이날 국회국방위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을 7-22kg으로 추정할때 이 정도의 량이
면 핵폭탄 1-3개의 제작이 가능하며 그 시기는 2-3년내로 보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에대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고 여야의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