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내선 신청사 21일 개관...착공 4년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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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새 청사가 4
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개관되며 신화물청사와 계류
장 시설,전용 주차장 등도 모두 완공돼 함께 운영된다.
당초 지난 3월께 개관할 예정이었던 국내선 신청사는 지난해말
건축이 마무리되고 지난 3월 준공절차까지 마쳤으나 안전진단작
업등이 늦어지면서 개관일자도 2개월여 미뤄졌다.
7백41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국내선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3
층,연건평 3만4천여 규모로 기존 청사의 연간 승객 처리능력(3
백40만명)의 4배에 이르는 연간 1천3백6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다.
새 청사는 1층이 도착기능,2층은 출발기능,3층은 커피숍등 요식
업체와 항공사 사무실등으로 활용되며 청사 효율을 더욱 극대화하
기 위한 2층과의 연결 고가도로는 올 상반기중 착공돼 94년중 완
공된다.
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개관되며 신화물청사와 계류
장 시설,전용 주차장 등도 모두 완공돼 함께 운영된다.
당초 지난 3월께 개관할 예정이었던 국내선 신청사는 지난해말
건축이 마무리되고 지난 3월 준공절차까지 마쳤으나 안전진단작
업등이 늦어지면서 개관일자도 2개월여 미뤄졌다.
7백41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국내선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3
층,연건평 3만4천여 규모로 기존 청사의 연간 승객 처리능력(3
백40만명)의 4배에 이르는 연간 1천3백6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다.
새 청사는 1층이 도착기능,2층은 출발기능,3층은 커피숍등 요식
업체와 항공사 사무실등으로 활용되며 청사 효율을 더욱 극대화하
기 위한 2층과의 연결 고가도로는 올 상반기중 착공돼 94년중 완
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