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개발,일기술 전수 소각로 역수출...도카이사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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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이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 폐기
물 소각로의 역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요업개발은 일본의 병원용 설비공급업체인 도카이사와 병원용 소각로
의 수출계약을 추진, 최근 한국을 방문한 도카이사 관계자와 원칙적인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요업개발이 수출하려는 소각로는 시간당 70kg의 병원용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는 소형으로 도카이사는 처음 1~2대의 물량을 구입하고 장기적
으로는 금액으로 3천5백만달러에 달하는 모두 84대의 소각로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업개발은 일본의 대표적인 환경사업체인 마쓰시타(송하)정공으로부
터 기술을 이전받아 지난해부터 소각로사업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요업개발은 엔화가치의 폭등으로 가격경쟁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일본을 상대로한 소각로의 역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업개발은 도카이사에 대한 소각로 수출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오는
20일 방한할 예정인 마쓰시타정공의 키야마사장과 협의, 요업개발이 생
산한 소각로를 마쓰시타사를 통해 일본에 판매하고 중국및 동남아 시장
에도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물 소각로의 역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요업개발은 일본의 병원용 설비공급업체인 도카이사와 병원용 소각로
의 수출계약을 추진, 최근 한국을 방문한 도카이사 관계자와 원칙적인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요업개발이 수출하려는 소각로는 시간당 70kg의 병원용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는 소형으로 도카이사는 처음 1~2대의 물량을 구입하고 장기적
으로는 금액으로 3천5백만달러에 달하는 모두 84대의 소각로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업개발은 일본의 대표적인 환경사업체인 마쓰시타(송하)정공으로부
터 기술을 이전받아 지난해부터 소각로사업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요업개발은 엔화가치의 폭등으로 가격경쟁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일본을 상대로한 소각로의 역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업개발은 도카이사에 대한 소각로 수출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오는
20일 방한할 예정인 마쓰시타정공의 키야마사장과 협의, 요업개발이 생
산한 소각로를 마쓰시타사를 통해 일본에 판매하고 중국및 동남아 시장
에도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