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JP, '5-16재평가'질문에 "누가..."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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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과 대구 서갑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차 대구에 내려온 김종필민
자당대표는 15일 오전 숙소인 금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주도세력
으로 가담한 5.16에 대해서도 재평가 움직임이 있다는 질문에 "누가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언성을 높이면서 "내 얘기를 듣고 싶으면 내일 5.16민족
상 수상식장에 와서 들으라"고 언급.
김대표는 개편대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는 용서하고 관용하는 너그러
움이 있어야 하고,반동과 역행까지 녹여 담을수있는 넉넉함이 있어야 한다"
고 말해 5.16 5.17,5.18,12.12등 일련의 과거사 문제를 국민화합차원에서
원만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
자당대표는 15일 오전 숙소인 금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주도세력
으로 가담한 5.16에 대해서도 재평가 움직임이 있다는 질문에 "누가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언성을 높이면서 "내 얘기를 듣고 싶으면 내일 5.16민족
상 수상식장에 와서 들으라"고 언급.
김대표는 개편대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는 용서하고 관용하는 너그러
움이 있어야 하고,반동과 역행까지 녹여 담을수있는 넉넉함이 있어야 한다"
고 말해 5.16 5.17,5.18,12.12등 일련의 과거사 문제를 국민화합차원에서
원만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