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15일 포항1제강공장 신예화공사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포철은 지난 91년9월부터 신예화작업에 나서 그동안 3단계 공사를 벌이는
동안 모두 1백54억원을 투입했다.

포철은 신예화공사를 마침으로써 품질향상과 환경개선효과를 높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