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설및 은행업종과 대형주의 주가상승여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대신경제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월간지수차트상 기술적 의미가 큰
목선(neck line)에 해당하는 710포인트대를 기준으로 금년초와 과거의
대세상승국면,하락국면등의 710포인트대와 비교해 이같이 밝혔다.
분석결과 지수710선이었던 올해초보다 현재의 주가수준이 낮은 주식은
대형주와 은행 건설등으로 나타났다.
또 현710포인트대의 주가수준을 대세상승기였던 88년8월의 710포인트대의
주가와 비교하면 대형주와 비철금속 도매업종의 현주가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710포인트대의 주가를 하락기의 반등국면때 710포인트대와
견주어보면 기계 조립금속 전기긱계업종의 현주가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형주와 은행 건설주의 현주가수준은 모든 비교국면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