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상품 구매단 올 255명 유치...무공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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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5-30명단위로 구성된 해외구매단들의 한국 방문이 늘고 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측은 16일 "올들어 해외에서 유치한 한국상품 구매단이
모두 2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며 "오는 5월말과 6
월 중순에는 브라질과 중국상해로부터 대한 투자유치상담을 벌이고 전자제
품을 비롯한 한국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바이어들이 대거내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무역진흥공사는 지난 4월25일부터 지난7일까지 루마니아-이집트등으로부
터 한국상품구매단4팀이 방한해 전기-전자제품-의료용품-직물-문구-신발등
수출상품전반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여 이 기간중 상담실적이 8백여만달러
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요품목별 상담실적은 전기-전자제품이 337만달러, 기계류가 330만달러,
의료용품 110만달러, 신발류 53만달러로 수출 주종품목이 대종을 이뤘다.
대한무역진흥공사측은 16일 "올들어 해외에서 유치한 한국상품 구매단이
모두 2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며 "오는 5월말과 6
월 중순에는 브라질과 중국상해로부터 대한 투자유치상담을 벌이고 전자제
품을 비롯한 한국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바이어들이 대거내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무역진흥공사는 지난 4월25일부터 지난7일까지 루마니아-이집트등으로부
터 한국상품구매단4팀이 방한해 전기-전자제품-의료용품-직물-문구-신발등
수출상품전반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여 이 기간중 상담실적이 8백여만달러
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요품목별 상담실적은 전기-전자제품이 337만달러, 기계류가 330만달러,
의료용품 110만달러, 신발류 53만달러로 수출 주종품목이 대종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