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서울등촌지구 분양가 높게 산정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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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는 올 주공아파트 분양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방침에도 불구,오는 5월말 공급예정인 서울등촌지구 4백45가구의 사원
임대아파트가 작년보다 턱없이 높게 산정되자 비난의 소리를 듣지 않을
까 근심하는 표정.
특히 최근 건설부가 주공아파트가격을 지난해 평당 1백93만원선으로
묶는다고 재천명함에 따라 주공은 원가절감및 기술개발로 상승요인을
흡수하고 그래도 발생하는 나머지인상분은 상가등의 매각이익에서 충당
하겠다고 밝혔으나 등촌지구의 평당아파트가격이 2백77만4천원으로 결
정되자 이를 재산정하는등 부산을 떨기도.
그러나 주공은 택지비(평당 2백93만2천원)가 너무 비싸 어쩔수없이 높
은 가격으로 발표했다면서도 값싼 아파트공급이라는 주공의 설립취지에
손상을 입지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
방침에도 불구,오는 5월말 공급예정인 서울등촌지구 4백45가구의 사원
임대아파트가 작년보다 턱없이 높게 산정되자 비난의 소리를 듣지 않을
까 근심하는 표정.
특히 최근 건설부가 주공아파트가격을 지난해 평당 1백93만원선으로
묶는다고 재천명함에 따라 주공은 원가절감및 기술개발로 상승요인을
흡수하고 그래도 발생하는 나머지인상분은 상가등의 매각이익에서 충당
하겠다고 밝혔으나 등촌지구의 평당아파트가격이 2백77만4천원으로 결
정되자 이를 재산정하는등 부산을 떨기도.
그러나 주공은 택지비(평당 2백93만2천원)가 너무 비싸 어쩔수없이 높
은 가격으로 발표했다면서도 값싼 아파트공급이라는 주공의 설립취지에
손상을 입지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