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투신사들이 매도우위에 나선 가운데 기관들이 소량의 매수우위
를 보였으며 개인투자자 매물중 87.3%를 외국인들이 메꿔준 것으로 나타
났다.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한주간 개인이 9백95
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은행 증권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가 1백8억
원, 외국인이 8백6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