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회장 한기상)가 주최하는 "5000년민족문화사료전"이
27일~6월7일 서울종로구공평동 공평아트센터(733-9512)1층전관에서
마련된다.

한국고미술협회 회원 800여명이 신석기시대에서 조선조에 이르는 선조들의
유물 1,000여점을 내놓아 꾸미는 대규모 고미술전.

연대별 분야별로 우리문화의 특징을 나타내는 물품만을 골라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미술대중화를 위해 10만원미만의 물품을 다수 포함시켰다는 것이
협회측의 얘기.
6월7일에는 전시장에서 "한국미술변천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