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신경제 1백일계획추진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품질보증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19일 이회사는 산하 품질보증단내에 품질지원반을 구성해 중소기업품질지
원을 위한 제도개선과 검사시험장비지원,품질기술및 정보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와관련,품질인증신청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고 품질인증을 획
득한 동일기자재에 대해서는 품질능력평가를 면제해 주기로했다.
또 산하 품질보증단에서 보유중인 신뢰성시험장비 전송.단말시험장비등 특
수용도의 검사시험장비를 중소기업이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자체개발한 PC용 품질정보관리프로그램및 품질보증활동지침등을
중소기업에 배포 사용토록 하고 중소기업품목에 대한 생산및 시험기술을
현장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