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질주의 자동차광고에 뜻밖의 장애물이 돌출,기아 대우 현대등
자동차3사의 광고를 대행하고있는 거손 제일기획 금강기획등
광고대행사들이 돌파구마련에 부심.

문제의 발단은 교통사고 피해자 운전자 교통전문가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들이 쾌속질주 자동차광고에 제동을 걸고 나온데서 비롯. 이들
단체는 자동차로 인해 매년 1만3,000여명의 사망자와 5만여명의 장애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자동차중심의 교통체계때문이라는 것.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자동차 3사의 TV광고가 운전자,특히 청소년들에게
공격형 과속운전을 조장하고 있다고 이들 단체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