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산업] 이복시씨 '물먹는 하마' 도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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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이복식씨(46).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 이씨는
지난86년이후 하마캐릭터를 줄곧 그려온 하마가족의 호주이다.
"이제까지 물먹는 아빠하마와 냄새먹는 엄마하마를 비롯 열내는
하마,잠수부하마등 13마리의 하마가족을 탄생시켰지요"
이씨는 친숙한 하마이미지를 위해 당초 제품포장에 나타난 입벌린 하마를
대폭 수정,"이빨도 뽑고 볼부분을 둥그스름하게 했을뿐 아니라 피부색깔도
사람과 유사한 주황색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캐릭터의 수명이 길어야 3~4년인데 물먹는 하마는 벌써 8년이나
장수했을뿐 아니라 대가족을 이뤄 매우 기쁘다며 물먹는 하마이야기만
나오면 싱글벙글이다
지난86년이후 하마캐릭터를 줄곧 그려온 하마가족의 호주이다.
"이제까지 물먹는 아빠하마와 냄새먹는 엄마하마를 비롯 열내는
하마,잠수부하마등 13마리의 하마가족을 탄생시켰지요"
이씨는 친숙한 하마이미지를 위해 당초 제품포장에 나타난 입벌린 하마를
대폭 수정,"이빨도 뽑고 볼부분을 둥그스름하게 했을뿐 아니라 피부색깔도
사람과 유사한 주황색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캐릭터의 수명이 길어야 3~4년인데 물먹는 하마는 벌써 8년이나
장수했을뿐 아니라 대가족을 이뤄 매우 기쁘다며 물먹는 하마이야기만
나오면 싱글벙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