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활동중인 구소련 핵과학자 전원 귀국...북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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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평양에 체류해 있던 러시아 과학자들이 최
근 러시아정부의 `권유''로 전원 귀국했으며 북한은 러시아의 이같은 대북한
핵정책에 반발, 보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이즈베스티야신문이 20일 전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강구하고 있는 대러시아 조치는 <>동해지역 12마
일 영해 밖에 50마일의 새로운 군사보호지역을 선포 <>사할린~북한~한국으
로 연결되는 가스 수송관건설계획 완전 백지화 <>채무 35억루블의 지불 거
부 등이다.
근 러시아정부의 `권유''로 전원 귀국했으며 북한은 러시아의 이같은 대북한
핵정책에 반발, 보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이즈베스티야신문이 20일 전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강구하고 있는 대러시아 조치는 <>동해지역 12마
일 영해 밖에 50마일의 새로운 군사보호지역을 선포 <>사할린~북한~한국으
로 연결되는 가스 수송관건설계획 완전 백지화 <>채무 35억루블의 지불 거
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