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철강재 수출가 인상키로...업계,수출여건 개선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철강재 수출가 인상키로 철강업계는 중국특수등으로 수출여건이 개선
됨에따라 주요철강재의 수출가격을 작년 상반기수준으로 올리기로했다.
20일 업계에따르면 포철이 열연코일의 대동남아수출가격을 3.4분기 선적
분부터 당 20~30달러(약7%) 인상키로 결정,이미 거래선에 통보한 것을
비롯 동부제강 부산파이프 현대강관등도 수출가격인상을 추진중이다.
이는 중국특수가 장기간 계속될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것으로 철강업계는
지난1.4분기만해도 중국특수가 단기에 그칠것으로 예상,작년 하반기와 비슷
한 수준의 가격으로 수출했었다.
포철은 열연코일의 대동남아수출가격인상외에도 열연 냉연제품의 대중국수
출가격을 8월부터 인상키로 결정,현재 중국측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와관련,포철관계자는 대중국수출가격을 선도하는 일본이 가격인상을
추진하고있어 대동남아수출가격 인상폭과 같은 7%정도의 인상이 가능,8월
부터는 주요철강재 수출가격이 작년상반기 수준으로회복될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부제강등 냉연제품제조업체들은 포철의 가격인상을 지켜본뒤 그
비율에 맞춰 인상폭을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있다.
부산파이프 현대강관 한국강관등 강관사들은 강관의 수출가격을 이달들어
5%정도 인상한데 이어 상반기중 5~10%를 추가인상할 계획이다.
됨에따라 주요철강재의 수출가격을 작년 상반기수준으로 올리기로했다.
20일 업계에따르면 포철이 열연코일의 대동남아수출가격을 3.4분기 선적
분부터 당 20~30달러(약7%) 인상키로 결정,이미 거래선에 통보한 것을
비롯 동부제강 부산파이프 현대강관등도 수출가격인상을 추진중이다.
이는 중국특수가 장기간 계속될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것으로 철강업계는
지난1.4분기만해도 중국특수가 단기에 그칠것으로 예상,작년 하반기와 비슷
한 수준의 가격으로 수출했었다.
포철은 열연코일의 대동남아수출가격인상외에도 열연 냉연제품의 대중국수
출가격을 8월부터 인상키로 결정,현재 중국측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와관련,포철관계자는 대중국수출가격을 선도하는 일본이 가격인상을
추진하고있어 대동남아수출가격 인상폭과 같은 7%정도의 인상이 가능,8월
부터는 주요철강재 수출가격이 작년상반기 수준으로회복될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부제강등 냉연제품제조업체들은 포철의 가격인상을 지켜본뒤 그
비율에 맞춰 인상폭을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있다.
부산파이프 현대강관 한국강관등 강관사들은 강관의 수출가격을 이달들어
5%정도 인상한데 이어 상반기중 5~10%를 추가인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