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제품값 6-11% 인상...7-9월 선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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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철강업체들은 오는 7~9월선적분 압연냉연강판
등의 동남아시아수출가격을 평균 6~11% 인상할 방침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동남아시장으로의 공급여유물량이 줄고 최근
엔고도 빠른 속도로 진행된 때문이다.
이신문은 태국 말레이시아등지로의 수출가격(FOB기준)이 압연은 t당 3백55
~3백75달러,냉연은 4백80달러전후였던 것을 각각 30~40달러올린 가격에 교섭
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에서의 일본철강제품에 대한 발주량은 올해 상반기중 사상최고량
인 4백만t을 넘을 것이 확실시돼 동남아용 수출물량이 달리게될 것이라고
이신문은 설명했다.
등의 동남아시아수출가격을 평균 6~11% 인상할 방침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동남아시장으로의 공급여유물량이 줄고 최근
엔고도 빠른 속도로 진행된 때문이다.
이신문은 태국 말레이시아등지로의 수출가격(FOB기준)이 압연은 t당 3백55
~3백75달러,냉연은 4백80달러전후였던 것을 각각 30~40달러올린 가격에 교섭
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에서의 일본철강제품에 대한 발주량은 올해 상반기중 사상최고량
인 4백만t을 넘을 것이 확실시돼 동남아용 수출물량이 달리게될 것이라고
이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