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원 32.7도,올들어 최고 기록...서울 29.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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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원지방의 낮기온이 32.7도까지 치솟아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
는 등 전국이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20일 "고기압과 우리나라 전역을 감싸고 있는 따뜻한 기단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3-9도 가량 높았다"며 "21일은 서쪽에
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린 뒤 예년기
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20일 전국 주요지역의 낮최고기온은 ▲ 대구 32.2도 ▲ 광주 30.5도 ▲
안동 30.4도 ▲청주 30.1도 ▲진주 30도 ▲ 전주 29.8도 ▲ 서울 29.2도등
이었다.
는 등 전국이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20일 "고기압과 우리나라 전역을 감싸고 있는 따뜻한 기단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3-9도 가량 높았다"며 "21일은 서쪽에
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린 뒤 예년기
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20일 전국 주요지역의 낮최고기온은 ▲ 대구 32.2도 ▲ 광주 30.5도 ▲
안동 30.4도 ▲청주 30.1도 ▲진주 30도 ▲ 전주 29.8도 ▲ 서울 29.2도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