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주공의 한양인수 문제제기...공기업마저 부실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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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1일 "(주)한양에 대한 법정관리신청은 역대 정권과의 유
착에 따른 결과를 국민에게 부담지우는 것"이라면서 "상업은행의 한
양측에 대한 부실사후관리책임,민자당 연수원 매매관련 5백억원 정
치자금 수수의혹등을 추궁하고 사주와 친인척의 재산처분등 자구노
력과 부실기업정리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김병오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공이 대표적
부실기업인 한양을 인수하는 것은 공기업까지 부실화될 우려가 있
다는 점에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히 주공이 한양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주공의 법정자본금
을 4조원에서 50%이상 증액시켜야 하므로 국민의 세부담이 가중되고
인수시 경영난 및 조직의 비대화문제,주공이맡고 있는 18평이하 서
민주택 건설의 차질등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착에 따른 결과를 국민에게 부담지우는 것"이라면서 "상업은행의 한
양측에 대한 부실사후관리책임,민자당 연수원 매매관련 5백억원 정
치자금 수수의혹등을 추궁하고 사주와 친인척의 재산처분등 자구노
력과 부실기업정리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김병오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공이 대표적
부실기업인 한양을 인수하는 것은 공기업까지 부실화될 우려가 있
다는 점에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히 주공이 한양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주공의 법정자본금
을 4조원에서 50%이상 증액시켜야 하므로 국민의 세부담이 가중되고
인수시 경영난 및 조직의 비대화문제,주공이맡고 있는 18평이하 서
민주택 건설의 차질등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