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수출 해마다 증가...1분기 2.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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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기업체들의 수출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동남지역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창원공단 3백30여개 업
체의 총생산량은 1조8천4백83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8천억원
에 비해 2.7%가 늘었다.
수출비율로 보면 총생산량의 22.5%가 수출돼 지난해의 20.3%, 91년 17.
5%, 90년 16.9%와 비교할 때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업종별로 보면 전자기기 업종이 전체 생산량 6
백87억원의 53.7%인 3백67억원어치를 수출해 절반을 넘어섰고, 정밀기계
는 28.8%, 전기기기 28.7%, 수송기계 21.4% 순으로 집계됐다.
21일 동남지역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창원공단 3백30여개 업
체의 총생산량은 1조8천4백83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8천억원
에 비해 2.7%가 늘었다.
수출비율로 보면 총생산량의 22.5%가 수출돼 지난해의 20.3%, 91년 17.
5%, 90년 16.9%와 비교할 때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업종별로 보면 전자기기 업종이 전체 생산량 6
백87억원의 53.7%인 3백67억원어치를 수출해 절반을 넘어섰고, 정밀기계
는 28.8%, 전기기기 28.7%, 수송기계 21.4%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