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가 남자배구최강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3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은 핀란드와의 홈2연전 첫경기를 완승으로 이끌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한국남자배구팀은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예선B조리그
첫날경기에서 이대회 처녀출전팀인 필란드를 3-0으로 제압했다.

<>21일전적(예선B조) 한국3 15-515-715-2 0핀란드 (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