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1일 제조업체에대한 당좌대출 1회전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또 제조업체이외의 기타업체에 대해서도 당좌대출 1회전기간을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키로 했다.

이에따라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당좌대출을 매달 끄기위해 급전을
조달해야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당좌대출 1회전기간을 늘린 은행은 신한 중소기업 상업 조흥 서울신탁은행
등 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