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의 수도 호치민에 정기여객노선을 개설
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4일부터 주1회,아시아나항공은 7월1일부터 주2회 각각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매주 금요일 2백50석규모의 A300-600R기종을 투입,김포공항을
오후6시10분에,같은날 오후11시30분 호치민을 출발토록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B767-300ER기종을 투입,
김포에서 오후6시35분,호치민에서 오후11시20분 이륙시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