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조개선사업추진 서울지역본부등 10개지역본부는 18~19일 양일
간에 걸쳐 중기구조개선자금의 대상업체 선발을 위한 제1차선정위원회를 열
고 2백76개업체에 대해 1천6백1억원의 추천액을 결정했다고 중소기업진흥공
단이 21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중기구조개선사업추진본부별로 열린 선정위원회에서 생산성 향상
이 기대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는데 주력했으며 그결과 자동
화 유형으로 선정된 업체수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중기구조개선사업은 지난 19일까지 9천3백32
건의 상담과 1천1백93개업체의 신청 접수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