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듀폰사,화섬사업부문 대폭정비...고객중심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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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미국의 유력 화섬업체인 듀폰사가 오는 6월 1일자로
화섬사업부문을 대폭 재정비한다.
듀폰사는 일단 기존의 화섬관련 사업부서를 전면 폐쇄하고 새로 전략사업
본부(SBU)를 신설,주요 화섬업무를 전담시킨다는 구상이다.
화섬사업을 전개해 나갈 SBU는 모두 6개이며 그동안 듀폰화이버즈의 수석
부사장을 맡아왔던 제럴드 블럼버그씨가 이들 6개 SBU를 총괄 지휘하게된
다.
새로 구성될 6개의 SBU는 폴리에스터사업을 전담할 다크론,나이론 사업본
부인 텍스타일즈,나이론 인터미디에이츠,리크라,플로어카버링즈,인두스트리
얼등이다.
대부분 부회장과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이들 6개의 SBU본부장들은 모든
업무를 자율적으로 결정,처리하게 되며 블럼브그부수석부회장에 대한 업무
보고는 본부장급에서만 하도록 했다.
화섬사업부문을 대폭 재정비한다.
듀폰사는 일단 기존의 화섬관련 사업부서를 전면 폐쇄하고 새로 전략사업
본부(SBU)를 신설,주요 화섬업무를 전담시킨다는 구상이다.
화섬사업을 전개해 나갈 SBU는 모두 6개이며 그동안 듀폰화이버즈의 수석
부사장을 맡아왔던 제럴드 블럼버그씨가 이들 6개 SBU를 총괄 지휘하게된
다.
새로 구성될 6개의 SBU는 폴리에스터사업을 전담할 다크론,나이론 사업본
부인 텍스타일즈,나이론 인터미디에이츠,리크라,플로어카버링즈,인두스트리
얼등이다.
대부분 부회장과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이들 6개의 SBU본부장들은 모든
업무를 자율적으로 결정,처리하게 되며 블럼브그부수석부회장에 대한 업무
보고는 본부장급에서만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