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7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현지에서 열린 제4차 한.호및 한.뉴질랜드
쇠고기협상이 결렬됐다.

농림수산부 김동태축산국장을 대표로한 쇠고기협상대표단은 지난 17.18일
호주와 20.21일 뉴질랜드와 올해 이후의 쇠고기수입쿼터를 결정하기위한 협
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못했다고 22일 보고해왔다.

이번 협상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쇠고기시장의
완전개방과 자국산쇠고기의 도매시장 상장허용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