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접대부 고용 불법영업 호스트바 업주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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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24일 남자접대부를 고용해
여성들만을 상대로 호스트바를 운영해온 김경민씨(29/서울 서대신동 1가)
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부산시 서구 토성동 2가
건물지하에 무허가로 `수정클럽''이라는 술집을 차려놓고 20대 초반의 남
자접대부 15명을 고용, 여성손님들만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 하루평균
4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다.
여성들만을 상대로 호스트바를 운영해온 김경민씨(29/서울 서대신동 1가)
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부산시 서구 토성동 2가
건물지하에 무허가로 `수정클럽''이라는 술집을 차려놓고 20대 초반의 남
자접대부 15명을 고용, 여성손님들만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 하루평균
4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