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24일 교육부의 대입부정 학부모 명단공개와 관련,축소.은폐
여부를 감사한 결과 총1백65명의 부정입학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총리실은 교육부가 지난8일 부정입학자 명단공개과정에서 공개범위를 4년
제 사립대로 임의결정,국립대 전문대 대학원등 나머지 대학의 부정입학자
1백45명을 제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