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환매채(RP)규제규모를 늘리는등 통화관리를 강화하고있다.

한은은 24일 만기가된 2조원의 RP를 현금상환하지않고 전액
재규제한데이어 2천억원의 RP를 추가규제했다.

이로써 RP규제규모는 2조2천억원으로 늘었다.

1조6천억원은 3일짜리이고 6천억원은 7일짜리이다.

5월상반월 지준 둘째날인 이날 은행의 지준부족규모는 3천억원에 달했다.

통화당국은 높아진 통화증가율을 낮추기위해 <>유동성규제규모를
늘리는한편 <>소비성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제2금융권등에도 통화채매입을
유도하고있다.

이에따라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중단은 이달말까지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은행들의 일시 적자금부족현상도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