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태평양등 생활용품 업계가 고기능 칫솔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외국산 칫솔 수입이 증개해 최근 국내시장점유율이 30%선까지 높
아지면서 국산제조업체의 영역이 좁아져 신제품 갭라이 불가피해졌기 때
문이다.

럭키의 경우 잇몸마사지용 항균코팅모 교정보철자용 어린이용 등 모두
4가지의 ''아트만''치솟 을 새로 선보였다.

태평양은 칫솔모의 높이와 각도 등을 다양하게 조정해 일반칫솔로는
닿지 않는 구석까지 칫솔질이 가능한 칫솔을 개발해 판촉에 나섰으며 부
광약품은 올초 어린이전용 ''시린메드''치솔을 선보인데 이어 ''베이비''등
다양한 칫솔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