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보석 외상구입후 국내서 지불한 50여명 입건 입력1993.05.26 00:00 수정1993.05.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5일 홍콩에서 보석을 구입한뒤 귀국후 대금을 지급한 1백50여명을 적발,외화사용한도액을 2백만원이상 초과한 50여명에 대해 외환관리법과 관세법위반혐의로 형사입건키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홍콩에서 다이아몬드등 고가의 보석을 외상구입한뒤귀국후 홍콩보석상이 국내에 개설한 은행계좌에 대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외환관리법등을 위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정재 "얼룩진 핏자국 남은 오겜2, 그러나 결국 양심의 이야기다" "유혈이 낭자하지만, 결국 작품이 말하려는 건 인간의 선함이죠"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주연 배우 이정재(사진·52)가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2 '尹 지지' 노인들에 "추태 그만"…노인단체들, 비판 목소리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전국시니어노동조합 등 노인단체 10곳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 3 與 "민노총 경찰관 폭행,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처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규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전국민주노총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경찰에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경찰은 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