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판화 40년전"이 26일~7월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1950년대 판화부터 90년대작품까지 연대별로 정리해 보여주는 특별기획전.

정규 최영림 유강렬 김정자 박수근 이상욱등 50년대 한국판화의 발아를
주도했던 작가들의 작품과 김봉태 윤명로 김상유 서승원씨의 60년대
작품,이우환 김차섭 김태호 김형태 박래현씨의 70년대 작품,박광렬 윤동천
김상구씨의 80~90년대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143점. 50년대 이후 한국의 판화활동을 보여주는 포스터와 도록
각종문헌및 사진자료의 전시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