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 G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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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총생산,Gross Regional Product의 약자다. 국내총생산(GDP)을
지역별로 나눠 조사한것으로 이를통해 지역별 경제성장률 산업구조등을
알수 있다.
그렇다고 GRP가 GDP를 단순히 지역별로 배분한 것은 아니다. 시도 단위별
기초자료를 토대로 추계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상 차이로 시도별 GRP의
합계와 GDP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또 GRP에는 지역배분이 곤란한 국방부문 생산액과 수입관세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GRP를 도내총인구로 나누면 "1인당 GRP"를 얻을수 있다. 이는 시도별로
주민1인당 얼마만큼의 생산소득(부가가치)을 발생시켰는가를 나타내 준다.
91년중 1인당 도내총생산이 제일 높은 지역은 631만7,000원인 경남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인천 경기 경북 서울이 잇고 있다. 또 91년 전시도의
1인당 평균도내총생산은 479만3,000원(6,534달러)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도내총생산은 지역소득중 생산측면만을 조사한
것으로 처음 공개된 것이다
지역별로 나눠 조사한것으로 이를통해 지역별 경제성장률 산업구조등을
알수 있다.
그렇다고 GRP가 GDP를 단순히 지역별로 배분한 것은 아니다. 시도 단위별
기초자료를 토대로 추계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상 차이로 시도별 GRP의
합계와 GDP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또 GRP에는 지역배분이 곤란한 국방부문 생산액과 수입관세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GRP를 도내총인구로 나누면 "1인당 GRP"를 얻을수 있다. 이는 시도별로
주민1인당 얼마만큼의 생산소득(부가가치)을 발생시켰는가를 나타내 준다.
91년중 1인당 도내총생산이 제일 높은 지역은 631만7,000원인 경남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인천 경기 경북 서울이 잇고 있다. 또 91년 전시도의
1인당 평균도내총생산은 479만3,000원(6,534달러)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도내총생산은 지역소득중 생산측면만을 조사한
것으로 처음 공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