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직원들은 일부간부들의 과잉충성때문에 업무는 뒷전에 둔채
정치인 출신 사장에 대한 "얼굴알리기"홍보에 열을 올리느라 진땀.
관광공사 홍보담당 직원들은 민자당 국회의원 출신인 지연태사장의 동정
기사를 지역구(전남고흥)지방지에 싣기 위해 해당신문을 구독하면서까지
홍보자료를 일일히 팩시밀리로 보내는 등 사장홍보 전위대로 활동.
이에앞서 전임 조영길사장 재직때에도 조전사장 출신지인 경북영덕.청송
지역신문에 직원들이 열심히 사장얼굴 알리기에 힘쓴적이있어 관광공사가
마치 지역구 정당사무국이 돼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