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부로 2원화돼 진행되고있어 통합운영돼야할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6일 관련연구계에따르면 국내에서의 연료전지에대한 국책연구는 과기처가
추진하는 선도기술개발사업과 상공자원부의 대체에너지개발사업등 2원적으
로 진행되고있다.
연료전지는 LNG(액화천연가스) 석탄가스 메탄올등의 연료가 갖고있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장치이다.
기존발전장치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무공해이며 소음이 없을뿐아니라 다양한
용량으로 제작이 가능,전력수요지내에 설치가 가능한 잇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있는 선도기술개발사업에서는 11개 과제중 하나인 신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서 용융탄산염전지와 인산염전지에대한 연구가 올해초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용융탄산염전지는 한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삼성중공업등이 함
께 연구개발에 나서고있으며 인산전지의 경우 에너지기술연구소가 삼성전
자 대학등과 함께 기술개발중이다.
올해로 2단계에 들어간 대체에너지개발사업에서도 연료전지에대한 연구가
용융탄산염전지와 인산전지로 구분,진행되고있다.